창립 21주년 리안헤어, 브랜드파워대상 3년 연속 수상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브랜드파워대상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이한 리안헤어가 브랜드파워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사진제공=리안헤어

지난 2000년 탄생한 리안헤어는 '고객의 신뢰를 가장 먼저 생각한다'는 경영철학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대한민국 대표 미용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했다.

리안헤어 관계자는 "소비자가 뽑은 리안헤어의 가장 큰 장점은 '가성비'이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와 '만족할 만한 서비스 제공'이 소비자로 하여금 리안헤어를 다시 찾게 하는 이유로 꼽히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결과를 뒷받침 해주듯 지난해 한국기업평판 연구소에서 실시한 헤어 전문점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리안헤어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리안헤어 방문 고객 대상, '리안헤어를 즐겨찾는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1위가 세련된 테크닉(기술), 2위가 세심한 서비스, 3위가 합리적인 시술요금으로 나타났다.

리안헤어 관계자는 "브랜드 전략을 중가로 설정해 20~40대 젊은 소비자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가가되 미용 시술에 있어 품질 대비 가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 개발과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안헤어는 현재 국내 미용업계 중 최대 가맹점 수(3월 기준 440개점)를 기록하고 있으며 중국과 베트남 등지에도 가맹점을 개설했다. 리안헤어 관계자는 "뷰티 헤어 대표 브랜드로 자긍심을 가지고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동시에 가맹점과 상생·동반성장 원칙을 지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리안헤어는 오는 5월, 론칭 21주년을 맞아 감사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라이브쇼핑 등의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더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