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솔젠트 이틀 연속 상승

머니투데이

피스탁

18일 코스피시장(2707.02pt)은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22.96pt)은 개인이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0.97%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심사청구 종목 쓰리디팩토리는 3.51% 내린 1만6500원의 호가로 7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루닛(8만4000원,-0.59%)은 나흘 연속 소폭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심사청구 종목 쏘카는 3.08% 내린 6만3000원의 호가로 하락했고 오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유일로보틱스는 공모가 1만원 대비 100% 높은 2만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바로 상한가인 2만60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등락폭이 미미했고 바이오 관련주는 대부분 하락했으나 남북경협주는 반등했다.

현대카드는 2.08% 오른 1만2250원의 호가로 반등했고 현대아산은 3.43% 내린 1만550원의 호가로 최저가에서 반등했다.

케이뱅크는 1.22% 오른 2만750원의 호가로 재차 상승했으나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1.64% 내린 1만50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엔지노믹스는 3.33% 내린 2만9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에스바이오메딕스는 4.76% 내린 1만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다.

넷마블네오는 1.92% 오른 1만325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으나 퓨쳐메디신은 4.35% 내린 1만1000원의 호가로 반등 하루만에 재차 하락했다.

노바셀테크놀로지는 1.43% 내린 69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고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도 3.23% 내린 75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3.11% 오른 83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비씨켐(5만3500원,-0.93%)은 소폭 하락했다.

엘지씨엔에스(7만7500원), 한국증권금융(1만2100원), 현대엔지니어링(6만4000원), 와이바이오로직스(1만9000원), 아크로스(9만3500원), 폴루스(12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