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주차 시비 붙은 이웃에 12시간 '보복주차'…재물손괴 유죄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주차 시비 붙은 이웃에 12시간 '보복주차'…재물손괴 유죄

머니투데이
  • 김영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2.03.31 10:41
  • 글자크기조절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2022.1.28/뉴스1
평소 주차 문제로 시비가 있던 이웃집 차량에 자신의 차량을 바짝 붙여 12시간 동안 차를 뺄 수 없도록 한 3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단독 박신영 판사는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38)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29일 오후 9시30분쯤 인천 서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을 피해자 B씨(45)의 차량에 바짝 붙여 주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다음 날 오전 9시30분까지 약 12시간 동안 자신의 차량을 운행할 수 없었다.

A씨는 평소 B씨와 주차 문제로 시비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박 판사는 "A씨는 보복 주차로 인해 약 12시간 동안 피해자의 차량을 운행할 수 없도록 해 차량의 효용을 해했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우리는 언제 쉽게 살 빼나… '위고비' 출시 늦는 이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카운트다운' 시작한 부동산PF(上) '부실폭탄' 터지기 전에 손본다…PF 구조조정, '브릿지론' 정조준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