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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리진, P2E'아이들쿵푸' 베타테스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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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리진, P2E'아이들쿵푸' 베타테스트 개시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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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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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리진 (1,647원 ▲8 +0.49%)은 NFT(대체불가토큰) 자산거래 플랫폼 VMM(Virtual Matters Matter)를 통해 방치형 모바일게임 '아이들쿵푸'의 P2E(Play To Earn) 버전인 '아이들쿵푸 프리미엄(Idle Kungfu Premium)'의 베타테스트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들쿵푸 프리미엄'은 쿵푸 기술을 단련해 무림고수로 육성시키는 캐주얼 무협게임 '아이들쿵푸'의 IP(지적재산권)에 블록체인 요소를 접목한 게임이다. '아이들쿵푸 프리미엄' P2E 버전에는 기존 콘텐츠 외에 새로운 퀘스트와 보상, 토너먼트 등 토큰 획득을 위한 시스템이 적용됐다.


게임 유저들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게임 토큰인 틴더(Tinder)를 보상으로 받울 수 있다. 획득한 틴더는 가상자산 HFT(Holy Flame Token)로 1대1 교환이 가능하다. 또 이를 활용해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VMM 자체 플랫폼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수익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네오리진 관계자는 "정식 버전에서 1만개의 게임 캐릭터 NFT를 도입하고 PVE 및 PVP 등 HFT 획득 방식을 다양화할 방침"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신규 게임 IP(지적재산권) 발굴 및 순차적인 P2E 버전 개발을 통해 VMM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게임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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