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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국대' 드디어 돌아온다, 무서운 회복 속도→예상마저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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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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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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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사진=KT 위즈 제공
강백호. /사진=KT 위즈 제공
무서운 회복 속도다. '디펜딩 챔피언' KT 위즈의 '천재 타자' 강백호(23)가 드디어 돌아온다. 이르면 이달 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이강철 KT 감독은 "강백호가 다음주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만약 결과가 좋게 나올 경우, 곧바로 기술 훈련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백호의 컴백이 초읽기에 돌입했다. 강백호는 지난 3월 26일 오른쪽 새끼발가락 중족골 골절상을 입고 전열에서 이탈했다. 당시 복귀까지 최소 3~4개월이 걸릴 것이라는 구단의 전망이 나왔다. 사실상 6월 말 또는 7월은 돼야 강백호를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심지어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까지 걱정하는 시각도 있었다.

하지만 강백호의 회복 속도가 무서울 정도로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빨랐다. 이 감독은 "(검사 결과가) 좋을 경우, 이달 말에는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고 하더라. 본인 역시 그렇게 해보겠다는 뜻을 전해왔다"면서 반겼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강백호는 KT는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타자다. 지난 시즌에는 142경기에 출장, 타율 0.347(516타수 179안타) 16홈런 102타점 76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창단 첫 통합 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그러나 개막 초반 불의의 부상으로 팀에서 빠지면서 올 시즌 아직 1군 무대를 밟지도 못했다.

이 감독은 "(검진 결과) 만약 출전이 가능하다고 하면, 현재로서는 지명타자로 활용할 생각이다. 수비 부담은 당분간 줄여야 한다. 일단 뛰는 걸 자제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백호가 절실하지만 결코 서두르지는 않는다. 이 감독은 "어차피 늦어진 거 급하게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만약 서둘렀다가 다치기라도 하면 지금까지 쉰 게 아깝지 않나"라면서 조심스러운 자세를 보였다.

KT는 올 시즌 팔꿈치 부상을 당한 쿠에바스를 퇴출한 뒤 새 외인 좌완 웨스 벤자민을 영입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여기에 외국인 타자 라모스도 6월 초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 만약 강백호와 라모스가 복귀한다면 현재 홈러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박병호와 함께 막강한 타선을 구축할 전망이다. 개막 후 계속해서 '버티기 모드' 중인 KT에 곧 천군만마가 돌아온다.

강백호. /사진=KT 위즈 제공
강백호. /사진=KT 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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