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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K-경마 실현" 100살 맞는 마사회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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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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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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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 마사회장이 19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한국경마 100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기환 마사회장이 19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한국경마 100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올해 경마 도입 100년을 맞아 한국마사회가 국내 경마와 말산업 재건을 통한 힘찬 도약을 선언했다. 오는 2037년까지 경마산업은 전 세계 5위 수준으로, 승마산업은 미국·프랑스 등 5대 말산업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한국마사회는 19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정기환 마사회장, 김춘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 박범수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경마 100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 맞이할 100년을 향한 비전을 선포했다.

한국 경마는 1922년 사단법인 조선경마구락부 설립 후 같은 해 5월 20일 서울 동대문훈련원 광장에서 처음 시행돼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 한국 경마는 지난 100년간 대중 스포츠로 발돋움하며 매출액 기준 세계 7위 수준의 경마시행 국가로 발전했다.

한국마사회가 이날 제시한 비전은 '비전 2037, 글로벌 톱5 말산업 선도기업'이다. 15년 이내에 경마 산업을 세계 7위에서 5위 수준으로 발전시키고, 승마 산업은 5대 말산업 선진국(미국·프랑스·영국·독일·호주)을 지향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또 미래 비전을 구현하기 위한 슬로건으로 '말과 함께 한 100년, 다시 뛰는 한국마사회'로 정했다.

비전 달성을 위한 4대 전략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품질 경마 서비스 제공 △한국마사회 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 추진 △국민의 삶과 함께하는 반려마 시대 개막 △사회와 소통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추진 등을 제시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지난 100년 많은 한계에도 불구하고 세계무대에서 상당한 위상을 차지했지만 국민의 기대에는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오늘 국민 앞에 약속한 새로운 100년 비전 실천을 통해 국가와 공익에 기여하는 산업은 물론 경마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해 내는 세계 속 자랑스러운 K-경마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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