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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운전하다가…울산 에쓰오일 공장폭발 1명 사망·9명 부상[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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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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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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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에쓰오일 공장 화재 현장/사진=SNS 캡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에쓰오일 공장 화재 현장/사진=SNS 캡처
울산 에쓰오일(S-OIL) 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20일 울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9일 오후 8시 51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온산공단에 위치한 에쓰오일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에쓰오일 협력업체 직원 1명(30대)이 숨지고, 본사·협력업체 직원 등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후 인명 수색 중 0시20분께 공장 1층에서 사망자 1명을 발견했다. 사망 원인은 폭발로 인한 질식 또는 소사로 추정된다.

부상자 중 4명은 중상, 5명은 경상자로 분류됐다. 경상자 2명은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알킬레이터(휘발유 첨가제) 제조 공정에서 부탄가스 주입 밸브 수리를 마친 뒤 시운전 하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고 당시 폭발 충격이 상당히 커 인근 건물 창문이 흔들리는 등 관련 신고가 소방당국에 잇따라 접수됐다. 울주군은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의 외출 자제를 당부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폭발 사고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한데 이어 오후 9시 40분께 인접 소방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밤새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3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아 추가 화재나 폭발 위험을 막았으나 완전 진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봤다.

19일 오후 8시51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에쓰오일 울산공장서 폭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사진=뉴스1
19일 오후 8시51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에쓰오일 울산공장서 폭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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