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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수 한미비즈컨설팅 대표, 월드클래스기업협회 워크숍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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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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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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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비즈컨설팅그룹은 강영수 대표가 20일 강원도 용평 드래곤밸리호텔에서 개최된 월드클래스기업협회의 2022년 정기 워크숍에서 회원사 대표 70여 명을 대상으로 'CEO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을 주제로 강연했다고 밝혔다.

강영수 대표가 'CEO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사진제공=한미비즈컨설팅그룹
강영수 대표가 'CEO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사진제공=한미비즈컨설팅그룹
이날 강연에서 강영수 대표는 요즘같이 급변하는 글로벌마케팅 환경에서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CEO가 △합리적인 판단 △비즈니스 정보수집 △고객중심 마케팅 △영어 웹사이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글로벌 협상 △글로벌 리스크 관리 등 7가지 사항을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7가지 사항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에서 35년간 중견·중소기업 수출을 지원했던 강 대표가 미국, 이스라엘 등 4개 해외무역관 5회 파견 근무, 25개 무역관 마케팅 담당 현지직원들과의 인터뷰, 그리고 45개 중견·중소기업 해외마케팅 담당 임직원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다.

강영수 대표는 "글로벌 마케팅은 시작부터 끝까지 고객중심으로 진행돼야 한다"며 유대인들의 비즈니스 방식을 사례로 소개했다. 강 대표에 따르면 구 대한중석 초경합금사업부를 인수해 대구텍으로 개명한 이스라엘 기업 이스카르(ISCAR)는 '마케팅이 기업경영의 중심이고, 그 마케팅의 핵심은 고객이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R&D부서에서 아무리 좋은 개발 아이디어가 있어도 고객접점 조직인 마케팅부서가 승인하지 않으면 더 이상 진전시키지 않는다. 고객중심은 기술개발에서도 마찬가지다. 이스라엘 스타트업들은 타깃고객을 설정해놓고 기술을 개발한다.

강영수 대표는 "글로벌 마케팅이 체계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제품, 가격, 유통 및 홍보와 같은 요소들이 잘 맞물려 돌아가야 한다. 그런데 '제품만 뛰어나면, 마케팅은 필요없다'는 생각을 가진 기업인들이 있다. 이는 모두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 부족 때문이다. 월드클래스 기업이 월드클래스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CEO가 직접 전면에 나서서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조직원의 역량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한호 월드클래스기업협회 사무국장은 "글로벌 마케팅에 가일층 박차를 가하고 있는 회원사 대표님들에게 CEO의 역할을 간단명료하게 정리해주셔서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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