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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계양을 접전' 여론조사에 "저라고 예외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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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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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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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이달 22일 오후 울산 남구 롯데호텔정문앞에서 울산 출마자들을 위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이달 22일 오후 울산 남구 롯데호텔정문앞에서 울산 출마자들을 위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6·1 지방·보궐선거에서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3일 인천 계양을에서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와 접전 중이라는 일부 여론조사 결과에 "존중해야 되고 민주당 지지율이 급락하면서 우리 후보들이 전체적으로 어려움을 겪는데 저라고 예외는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조사 결과는 존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여론조사상으로 보면 보수 결집도에 비해서 민주당 결집도가 낮다'는 질문에 "그렇다"고 밝혔다. 이어 "대선 패배의 후유증인데 제가 다녀보면 아무것도 하기 싫다, 이런 분도 상당히 많으시고 저를 붙잡고 우시거나 아직도 TV를 못 보겠다, 밥이 안 넘어간다, 이런 분도 계신다"고 했다.

이어 "대개 좌절감이 크게 지배하고 있어서 결집도가 좀 떨어지는 것 같고 사실은 그런 점 때문에 당이나 저나 직접 출전해서 결집도를 좀 올려야 된다는 판단을 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며 "아직까지는 결집도가 많이 떨어지는 포기 상태, 좌절 상태가 계속 이어지는 것 같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또 "취임 컨벤션, 한미 정상회담 컨벤션 등 영향도 크게 미치고 민주당내 예를 들면 최근에 생겼던 여러 문제들, 민주당에 대한 불만, 이런 것들이 악순환되는 상황인 것 같다"며 "극단적으로 불리한 상황이 될 것이라고 보통 예상은 했는데 좀 개선해보려고 했고 약간 개선되는 듯하다 최근 다시 또 악화되고 있긴 한데 마지막 순간까지 무한책임을 진다는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와 가까운 의원들을 중심으로 출마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있었냐는 물음에 "대통령 취임 20일만에 치러지는 선거 결과가 매우 나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제 안위만 생각하면 피하는 게 더 맞다는 생각이 다들 강했다"고 말했다.

이어 "(불출마가) 사실 안전하긴 한데 저 때문에 어려워하시는 많은 분들과 절망하신 분들한테도 다시 더 희망을 불어넣어드려야 된다, 투표하면 이긴다, 이런 점들이라도 제가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윤석열 정부의 집권 초기 행보에는 "제가 현 정부에 대해서 말씀드리기가 좀 어렵다"며 "제가 경쟁했던 당사자이고 패배한 입장에서 제가 말씀드리기는 좀 섣부르고 이르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위원장은 "분위기에 휩쓸리지 마시고 이재명이라고 하는 정치적인 도구, 국민이 쓰는 도구를 통해서 새로운 미래나 더 나은 삶을 기대했던 많은 분들께서 이번 지방선거에서라도 작으나마 좀 기회를 부여해 주시길 간절하게 제가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22일 오후 울산 남구 롯데호텔정문앞에서 울산 출마자들을 위해 지원유세를 하기위해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22일 오후 울산 남구 롯데호텔정문앞에서 울산 출마자들을 위해 지원유세를 하기위해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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