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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이렇게 행복해도 되냐'며 오열…진심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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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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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5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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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 캡처
최근 열애 사실을 알린 코미디언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의 진심을 느꼈던 순간을 회상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김지민이 출연해 김준호와의 열애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김준호의 집을 찾아 '돌싱포맨' 멤버 이상민, 탁재훈, 임원희와 이야기를 나눴다. 김지민과 김준호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이후 방송에 동반 출연한 것은 이날 방송이 처음이었다.

이에 대해 김지민은 "문앞에서 느낌이 징그러웠다. 심장이 간질간질하더라"라고 김준호와 동반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상민이 "그래서 이 집을 자주 드나드냐"고 물었고, 김지민은 "벨 누르라길래, 비밀번호 아는데 뭘"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같은 파란색 줄무늬 의상을 입은 것을 발견하자 하이파이브를 하며 즐거워했고, 김지민 머리를 쓰다듬는 김준호 모습에 이상민은 "스킨십은 하지말자"고 당부했다.

이에 김지민이 "그래, 하지 말자. 우리 엄마 본단 말이야"라고 하자 김준호는 "내가 엄마한테 창피하냐"고 물었고, 김지민은 "아직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결혼하고 나서도 헤어지는데 사귈 때 헤어지는 건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김지민을 향해 "큰 신변의 변화가 생겨서 혹시 '에라 모르겠다'의 심정으로 (김준호를) 만나는거냐"고 심드렁하게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코로나19의 영향도 있었던 것 같다. 2년 동안 코로나19 때문에 우물 안 개구리처럼 만나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고 답했다.

그러다가 김지민은 "원래는 계속 불쌍해 보였는데, 어느 날 안 불쌍해보이고 남자다워보였다. 불쌍해보이는 게 없어지는 시점이 왔다"며 "(김준호가) '돌싱포맨'과 '미운 우리 새끼'를 하면서 바빠지고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불쌍한 모습이 사라졌다. 일하는 남자의 모습이 멋있었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 캡처
이상민은 김준호에게 "둘이 오랜 선후배 사이 아니었냐. 지민이에게 흑심을 품은 계기가 있었냐"고 물었다.

김준호는 "사실 지민이는 2009년부터 회사에 같이 있었다. 사무실이 망했을 때, 힘들었을 때도 항상 다른 회사 갈 수 있었는데 이 회사와 계약을 했다. 의리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주변에서 지민이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 예쁘고 똑순이라는 말을 많이 했다. '왜 이렇게 남자들이 지민이를 좋아하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내 여자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슬며시 들었다. 갑자기 든 건 아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은 "'사귀자'는 농담은 많이 했는데, 계속 농담인 줄 알았다. 진짜 사귀자는 말은 박나래 집에서 술 마시다가 했다. 진지함을 반쯤 섞어서 '만나자. 사귀자'고 하더라. 그때도 말투가 농담 같았다. 그래서 나도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그래, 만나보든가'라고 했다"고 떠올렸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 캡처
이때 김지민은 "김준호의 나에 대한 마음이 진심이라고 느꼈던 일이 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지민은 "(김준호가) 지방에 내려간 일이 있었는데, 거기서 영상통화를 했다. 그런데 술에 취한 채로 호텔에서 혼자 통화를 하면서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라고 하면서 엉엉 울더라. 너무 웃겼지만 그걸 보고 진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호가) 의외로 낭만을 즐기는 스타일이다. 또 내가 공주가 된 기분이다. 그런 대접을 해주려고 한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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