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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美학교 안에서 탕탕탕…총격 중인데 경찰은 부모와 실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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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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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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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롭 초등학교에서 총기난사가 벌어지는 사이 학교 바깥에서 경찰과 부모들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부모들이 경찰에게 당장 학교로 들어가 총격범을 진압할 것을 요구하자 경찰은 흥분한 부모들에게 자리를 이동하라고 요구했다./사진=페이스북
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롭 초등학교에서 총기난사가 벌어지는 사이 학교 바깥에서 경찰과 부모들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부모들이 경찰에게 당장 학교로 들어가 총격범을 진압할 것을 요구하자 경찰은 흥분한 부모들에게 자리를 이동하라고 요구했다./사진=페이스북
미국 텍사스주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19명, 성인 2명이 숨지는 총기참사가 벌어진 가운데 경찰의 초기 대응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텍사스 공공안전부 지역 책임자인 빅터 에스칼론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18세 고등학생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가 학교로 들어갈 때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에스칼론은 "그는 처음에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았다"면서 "할머니에 집에서 도랑으로, 학교로, 그리고 학교 안으로 들어갈 때까지 그를 제지한 사람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당초 학교 경찰이 라모스와 학교 밖에서 총격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이 아니었던 것.

에스칼론은 라모스가 △자신의 할머니를 쏜 뒤 △트럭을 롭 초등학교 인근 도랑에 처박아두고 △학교로 접근해 건물에 여러 차례 총을 쐈으며 △잠겨져 있지 않은 문을 통해 학교 내부로 진입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학교에 있어야 할 경찰은 차 안에 있었으며 911 첫 신고 전화를 받고 뒤늦게 학교로 달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SNS)에는 총격이 벌어지던 당시 학교 밖에서 경찰과 부모들이 실랑이를 벌이는 영상도 게재됐다. 애타는 부모들은 경찰에 당장 학교로 들어갈 것을 요구하지만 경찰은 주저하는 모습이 담겼다.

결과적으로 라모스는 한 교실에서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을 숨지게 했고, 한 시간 동안이나 교실에서 경찰과 대치하다가 나중에 투입된 국경수비대 특수부대에 의해 사살됐다.

CNN은 이번 총기난사의 세부 내용이 알려지면서 경찰의 혼란과 무질서가 드러났다며, 경찰의 초기 대응을 두고 비난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 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 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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