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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맞이" CU, 해외 12가지 결제수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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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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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3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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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모델이 해외결제수단 확대 도입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CU 모델이 해외결제수단 확대 도입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코로나19 유행이 안정화되면서 CU가 해외결제수단을 확대도입하는 등 외국인 손님맞이 채비를 갖추고 있다.

31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알리페이, 위챗페이, 유니온페이 등 외국인 결제수단 이용 건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13.1% 신장하며 회복세다. 특히 지난 3월부터 외국인 결제수단 이용건수가 완연한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지난달 결제건수는 지난해 대비 29.0%나 뛰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인 지역은 경기도로 올 초 대비 2.6배나 늘었다. 대전(2.1배), 부산(1.9배), 서울(1.8배)도 모두 2배 안팎의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주요 방문지였던 제주도는 무사증 입국이 어려워지면서 상대적으로 소폭(1.3배) 증가했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한국 방문이 늘어나는데 맞춰 CU는 알리페이 플러스 및 BC카드와 제휴한 해외 결제사를 통해 올해 총 9가지 신규 해외 결제수단을 추가한다.

CU는 앞서 올해 초 알리페이플러스를 통한 알리페이홍콩을 신규 도입했으며 다나(DANA), 필리핀 지캐쉬(G cash), 태국 트루머니(True Money), 말레이시아 터치앤고(Touch n'Go) 등도 연내 도입을 앞두고 있다.

BC카드와는 베트남의 결제 수단인 나파스 카드를 올해 초 도입한데 이어 말레이시아의 GPN 등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사용되는 모바일 결제수단을 순차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여기에 이미 운영 중인 알리페이, 위챗페이, 유니온페이를 더하면 CU 고객들은 12가지 해외 결제수단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기존 중국인 관광객 중심의 해외결제수단 결제 서비스를 최근 동남아시아 고객 등의 증가 추세에 맞춰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9개 국가로 확대한 것이다.

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실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전세계적인 안정세에 돌아선데 맞춰 CU는 돌아온 해외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한국을 경험할 수 있도록 결제수단을 다양하게 도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글로벌 프랜차이즈로서 국내외 고객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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