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제조·판매 기업 레아컴퍼니(대표 김홍룡)가 '2022년 혁신성장 중소기업 유공'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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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룡 레아컴퍼니 대표(오른쪽)가 김영신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과 수상 기념 촬영을 했다./사진제공=레아컴퍼니 |
레아컴퍼니는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헤어, 스킨케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019년 이후 3년동안 헤어 및 뷰티(비누 및 팩) 부문에서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한 데 이어 혁신적인 성장과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이번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배경에는 '포시티아사이드-에이'라는 발모촉진용 특허 성분을 개발하여 소비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선보인 점, 동의보감 자운고 처방을 중심으로 동양의학의 항상성과 현대과학의 즉각성을 브랜드 철학으로 내세운 자운결을 론칭 후, 홈쇼핑 및 온라인 채널 등에서 판매고를 올린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김홍룡 레아컴퍼니 대표는 "이번 장관 표창을 통해 레아컴퍼니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춘 경영기법과 꾸준한 R&D를 통해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편익 제고에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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