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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업종 IPO는 다를까…레이저쎌 등 일반청약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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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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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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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브리핑

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이번주(6월 13~17일) 넥스트칩이 공모가 산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수요예측을 마친 보로노이와 위니아에이드는 일반 청약을 실시한다.

넥스트칩은 16~17일 기관 수요예측, 21~22일 일반 청약을 각각 진행한다. 총 260만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는 9900~1만1600원이다. 목표 시가총액은 1721억~2017억원이다. 대신증권이 대표 주관사다.

넥스트칩은 코스닥 상장사 앤씨앤에서 물적분할해 2019년 설립된 회사다. 자동차용 카메라에 탑재되는 이미지 처리 프로세서 기술, HD 영상을 아날로그 방식으로 전송하는 AHD 기술 등을 자체 개발했다.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이나 자율주행 차량에 필수적인 영상 인식용 칩(SoC)도 출시했다.

현재 국내 유력 자동차 제조사와 부품사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상장 직후 유통 가능한 물량은 전체 발행 주식 수의 약 35.77%다. 공모 후 최대 주주인 앤씨앤과 SK시그넷의 지분은 1년 동안 매도가 금지된다

보로노이는 14~15일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6월 말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동 대표 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보로노이는 지난 3월 상장을 한 차례 철회했다. 이번이 코스닥 상장 재도전이다. 보로노이는 2015년 설립됐다. 세포 내 신호전달을 담당하는 550여 개의 인산화효소(Kinase) 중 질병의 원인이 되는 인산화효소에만 선택적으로 결합해 병을 치료하는 표적치료제를 자체 개발한다.

재수에 나선만큼 공모전략을 바꿨다. 첫 상장시도 때 대비 공모 주식수는 130만주로 줄였다. 공모 예정가는 4만원으로 낮췄다. 총 공모금액은 520억원(공모가액 밴드 하단 기준)이다. 기존 주주들은 보유주식 대다수에 자율적 락업을 걸었다. 상장 후 보호예수 물량이 74.4%로 높아졌다.

레이저쎌은 14~15일 일반 청약을 받아 6월 중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총 공모주식 수는 160만주,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1만2000~1만4000원이다. 공모가 밴드 상단기준 약 224억원 규모다.

레이저쎌은 '면광원-에어리어' 레이저 기술을 바탕으로 칩과 반도체 기판(PCB)을 접합하는 면광원-에어리어 레이저 리플로우 장비를 개발했다. 이 장비의 한 개 칩 당 공정에 필요한 시간은 1~4초로, 기존 반도체 패키징 방식 대비 효율성이 3~15배 높다.

원스톱 플랫폼 기업 위니아에이드도 14~15일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위니아에이드의 유통사업은 전국 227개 오프라인 유통망을 기반으로 위니아 및 고객사의 가전을 판매하고 있다. 물류사업은 27개 물류센터를 활용한 국내 및 미국, 중남미, 중국 등 글로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사업 부문에선 전국 커버리지를 보유한 국내 3사 중 하나로 위니아 및 고객사 서비스를 수행 중이며, 애플, 일렉트로룩스, 테팔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중이다.

총 공모주식 수는 536만6087주로 주당 공모 희망 밴드는 1만4200~1만6200원이다. 공모 예정 금액은 762억~869억원 규모다. 위니아에이드도 14~15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6월 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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