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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럼, 프리퀀티스와 UAM·UTM 사업 협력 "1.5조 달러 시장 진출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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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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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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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석 케일럼 의장과 피터 그리들링 프리퀀틴스 이사가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케일럼
윤종석 케일럼 의장과 피터 그리들링 프리퀀틴스 이사가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케일럼
항공 사업에 진출한 케일럼 (4,620원 ▲400 +9.48%)은 지난 8일 글로벌 항공관제시스템 선두기업 프리퀀티스 싱가포르법인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및 무인비행장치교통시스템(UTM) 솔루션 개발 사업협력협정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협력협정은 케일럼과 프리퀀티스가 도심항공모빌리티 실현을 위한 차세대교통관리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의 첫 단계를 연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번 협정으로 케일럼은 한국시장에서 프리퀀티스의 UAM 사업 독점파트너로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프리퀀티스가 항공 및 교통센터에 공급하고 있는 항공관제솔루션(MosaiX)의 국산화, 항공운항과 교통센터의 통합지원, 새로운 지역시장에 솔루션 공급을 포함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두 회사는 프리퀀티스가 보유한 ATM 개발 기술력과 케일럼이 보유한 금융조달능력 및 통합사업추진역량을 결합하여 성공적으로 UTM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방침이다.

마이클 권 케일럼 대표는 "75년 업력과 항공 항공교통분야 핵심 제품과 기술력을 가진 프리퀀티스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항공과 우주 분야의 차세대 혁신인 UAM 시장에서 선두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케일럼의 사업개발력과 프리퀀티스의 ATM 전문기술과 솔루션을 결합하여 한국 최초이자 세계 최초가 될 수도 있는 강력하고 효과적이며 안전성이 검증된 UTM 시스템을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프리퀀티스 신사업개발 담당 군터 그라프 부사장은 "UTM 시장은 미래의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케일럼과 한국에서 ATM과 UTM을 통합하는 협력사업을 논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케일럼은 지난해 10월 항공신사업 진출을 선언한 뒤 UAM, UTM사업에 대해 로드맵을 수립하고 사업 기반을 구축해왔다. 지난 5월 항공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보유한 미국 반티크와 사업협력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세계 UAM 시장 규모가 2020년 70억 달러(9조510억원)에서 2040년 1조4740억 달러(1905조원)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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