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7월 한 달간 여름 정기 세일 진행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W컨셉

W컨셉이 7월 한 달간 여름 정기 세일을 열고 대규모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본격적인 휴가철 시작 전 집중 할인 행사로 하반기 매출 공략에 나선다.

다음달 한달 내내 열리는 '핫써머샵' 행사에서는 의류, 가방, 샌들, 액세서리, 뷰티, 라이프 등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 올 여름 인기 브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일주일 단위로 50여 개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스윔웨어, 원피스, 가방, 슈즈, 액세서리, 뷰티&라이프 카테고리에서 '모한', '인스턴트펑크', '프론트로우', '오스트카카', '오덴세' 등 인기 브랜드를 선정했다. 브랜드별 할인율은 상이하다. 정해진 일자 내에서 사용 가능한 선착순 타임 쿠폰으로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각 카테고리 상품에 한해 적용가능한 10% 할인 쿠폰과 인기 브랜드에 한해 사용할 수 있는 추가 7% 할인 쿠폰이다

이외에도 가격대별 여름 원피스를 모은 '써머 원피스샵(SUMMER ONEPIECE SHOP)', 키워드별 추천 액세서리를 선보이는 '써머 액세서리샵(SUMMER ACC SHOP)', 바캉스를 위한 스윔웨어부터 신상품 추천템을 모은 '스윔웨어샵(SWIMWEAR SHOP)' 등 기획전이 마련돼 있다.

다음달 4일부터 17일까지는 여름철 대표 아이템 할인 행사인 '써머세일'을 진행한다. 티셔츠, 쇼트팬츠, 원피스, 수영복, 가방, 샌들, 슬리퍼, 주얼리 등 여름철 인기 상품을 최대 91%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앳코너', '호재' 등 국내 인기 브랜드부터 '우포스', '아일랜드 슬리퍼' 등 글로벌 브랜드 등에서 10만여 개 상품을 모아 할인 판매한다.

고윤정 W컨셉 영업전략팀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관련 수요를 잡기 위해 7월 한 달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행사 내용을 풍성하게 구성한 만큼 고객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컨셉, 7월 한 달간 여름 정기 세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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