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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유행 대비 나선 당국, '원스톱' 진료기관 6200→1만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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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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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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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동네 병·의원과 한의원에서 코로나19 대면 진료가 가능해진 30일 오전 서울시내 코로나19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로 지정된 한 병원에 외래 진료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2022.03.30.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동네 병·의원과 한의원에서 코로나19 대면 진료가 가능해진 30일 오전 서울시내 코로나19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로 지정된 한 병원에 외래 진료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2022.03.30.
코로나19(COVID) 검사부터 진료, 치료제 처방까지 모두 가능한 진료 기관이 현재 6206개소에서 향후 1만개소까지 늘어난다. 최근 신규 확진자 수가 늘면서 재유행 위험이 커지자 일반의료 대응 체계를 개편하는 것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의료 대응 체계 점검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부터 '호흡기의료기관', '외래진료센터', '전화상담 병·의원' 등 지금까지 코로나19 진료를 담당해왔던 의료기관 명칭이 '호흡기환자진료센터'로 일원화된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진료 기관이 여러 이름으로 분류돼 국민 여러분이 많이 혼란스러우셨을 것"이라며 "코로나19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을 호흡기환자진료센터라는 이름으로 통합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 1만2601개소가 있다. 이중 코로나19 진단과 검사, 치료제 처방이 모두 가능한 '원스톱(one-stop)' 진료 기관은 6206개소다.

중대본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일반의료 대응 체계를 개편해 원스톱 진료 기관을 향후 1만개소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 반장은 "(1만개소로 늘어나는) 정확한 날짜는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다"며 "향후 조속한 시일 내에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내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위치는 다음,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된다. 또한 코로나19 홈페이지(//ncov.mohw.go.kr)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도 게재될 예정이다.

박 반장은 "센터 현황 정보가 실시간으로 반영될 수 있는 시스템은 7월 중 마련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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