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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와 불화설 일축…유치 공개+애틋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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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와 불화설 일축…유치 공개+애틋 메시지

머니투데이
  • 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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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0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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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외할머니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7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콜라를 많이 마셨나 아기 때 이가 왜 이리 노랗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최준희와 외할머니가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이 담겼다. 사진에 따르면 외할머니는 최준희에게 "첫 이빨 빠진 거"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최준희는 "내 거야?"라고 답장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그는 지난 6일에도 인스타그램에 "HAPPY 77"이라는 글과 함께 외할머니의 생일을 축하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촛불을 끄는 최준희 외할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최근 한 누리꾼이 "외할머니랑은 연락 끊고 사나요?"라는 질문을 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해당 질문에 최준희는 "엥? 전혀?"라며 반박한 바 있다.


앞서 최준희는 2017년 외할머니에게 학대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다만 해당 사건을 조사한 서초경찰서는 최준희 외할머니의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종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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