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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제주 애월'에 깨끗한 수돗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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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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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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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준공된 보은정수장 막여과 시설 전경 /사진=금호건설
지난해 준공된 보은정수장 막여과 시설 전경 /사진=금호건설
금호건설 (7,460원 0.00%)이 제주도 '애월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막여과 공법선정' 계약을 따냈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 애월정수장 부지에 막여과 시설을 새롭게 도입하는 공사다. 하루 2만3000t(톤)의 수돗물을 생산하는 애월정수장은 기존에는 지하수에 소독 공정만 거친 후 공급해왔다.

최근에는 수돗물 수질 향상을 위해 막여과 공법 적용을 추진했다. 이는 머리카락 100분의 1 굵기의 미세한 구멍으로 이뤄진 여러 개의 막으로 바이러스와 대장균 등 유해 물질을 물리적으로 걸러 물을 깨끗하게 하는 최신 정수처리 공법이다.

금호건설은 막여과 공법 기술을 통한 수처리 공사에서 최대 실적을 기록해왔다. 일찌감치 신기술, 다량의 특허 등을 보유해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 최초의 막여과 정수장인 공주정수장을 시작으로 임실, 보은 등에서 시공을 진행했다. 내년에는 여수시에 국내 최대 규모인 둔덕·학용정수장(9만2000톤)이 완공된다.

앞으로 막여과 공법을 적용하는 정수장이 제주도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금호건설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앞으로 제주도 정수장 막여과 도입사업 수주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향후 역삼투 담수화 도입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며 "풍부한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막여과 관련 제도나 기준 등에 대해 개선·발전방안을 제안해 국내 기술 활성화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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