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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서비스·용차 디지털화 알고랩, 20억원 규모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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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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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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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디맨드 화물운송 스타트업 알고랩이 2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했다. 이번 투자에는 나이스그룹과 신용보증기금 등이 참여했으며, 기업가치는 250억원을 평가 받았다.

온디맨드 화물운송은 필요할 때마다 요청해서 이용하는 물류 서비스로 퀵서비스와 용차 등이 이에 속한다. 불규칙한 수요에 실시간으로 대응해야 하기 때문에 물류에서 가장 어려운 분야로 꼽힌다. 중개 과정에서 사람 손이 필요해 디지털화가 상대적으로 더딘 편이다.

알고랩이 운영 중인 온라인 퀵서비스 '알고퀵'은 온디맨드 화물운송 서비스를 디지털화하는 기업용 주문접수 플랫폼이다.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퀵서비스와 용차를 접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부서별 또는 이용자별 비용관리와 예산설정 기능 등을 통해 전사 차원에서 관련 비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 축적한 경로 데이터로 인공지능(AI) 강화학습을 실시해 묶음배송 최적화를 위한 AI 기반 경로 설계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물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있다.

퀵서비스·용차 디지털화 알고랩, 20억원 규모 투자 유치
현재 마켓컬리, 오늘의집, 번개장터, 신세계푸드, SPC그룹, SK바이오팜, 이노션 등 주요 대기업 및 스타트업들을 고객사로 유치했으며, 비즈플레이, 다우오피스 등과의 API 연동을 통해서도 기업 전용 온라인 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고랩 관계자는 "디지털 기반 알고퀵의 중개 효율성은 기존 아날로그적인 방식과 비교하여 5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며 "화물운송 분야를 타겟으로 하는 물류 스타트업 중 거의 유일하게 2년 연속 흑자를 냈으며, 올해는 3배 이상의 매출성장을 RLEO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나이스그룹 관계자는 "알고랩은 디지털화된 중개 프로세스의 운영 효율성과 AI 기반 묶음배송 솔루션의 물류 효율성을 기반으로 온디맨드 화물운송 시장을 혁신할 것"이라며 "B2B(기업 간 거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너지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고랩은 이번 투자금을 프로덕트 및 묶음배송 솔루션 고도화, 중개시장 통합을 위한 인수합병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파편화된 중개시장을 통합한다면 규모의 경제 달성과 함께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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