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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내년에 토트넘 떠난다" 리버풀 전설 폭탄발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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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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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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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 /AFPBBNews=뉴스1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 /AFPBBNews=뉴스1
리버풀의 전설이자 현재 축구 평론가로 활동 중인 제이미 캐러거(44)가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이 내년에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며 폭탄 발언을 했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현지 매체 스퍼스 웹은 2일(한국시간) "제이미 캐러거가 내년 여름에는 토트넘에 없을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고 보도했다.

캐러거는 리버풀 유스팀에서 성장한 뒤 1996년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1군 무대에 데뷔했다. '리버풀의 심장' 스티븐 제라드와 함께 안필드를 누빈 전설로 꼽히고 있다. 주전 센터백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그는 2013년 리버풀에서 은퇴하며 영원한 원 클럽맨으로 남았다.

그런 캐러거가 콘테 감독에 관해 다소 흥미로운 주장을 한 것이다. 그 배경은 무엇일까. 캐러거는 "콘테 감독이 재계약을 맺는다면 이는 매우 놀라운 일이 될 것"이라면서 "콘테는 토트넘에서 무언가 특별한 업적을 이루기 위해 서두를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한 클럽에 오래 머무르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했다.

과거 콘테 감독의 행동을 통해 성향을 파악한 뒤 이와 같은 주장을 펼친 것이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을 4위로 마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티켓을 따냈다. 그리고 실제로 토트넘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자원들을 6명이나 영입, 사실상 더블 스쿼드를 갖췄다. 또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선수 영입을 도모하고 있는 상황.

캐러거는 "토트넘과 콘테 사이에는 어떤 무언가가 있다. 우리 모두가 알고, 콘테도 알고 있다. 그는 오래 한 곳에 머무르지 않는다"며 "만약 그가 어떤 것을 이루고자 한다면 빨리 할 필요가 있다. 콘테 역시 그 점을 알고 있을 것이다. 2년 이상 콘테가 토트넘에 있는 모습이 그려지지 않는다. 그는 내년 여름에 떠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캐러거의 주장대로 콘테 감독은 대략 1~3년 단위로 팀을 계속해서 옮겨 다녔다. AC 아레초(2006~07)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한 콘테는 AC 바리(2007~09), 아탈란타 BC(2009~10), AC 시에나(2010~11), 유벤투스(2011~14), 이탈리아 국가대표팀(2014~16), 첼시(2016~18), 인터밀란(2019~21)에서 지휘봉을 차례로 잡았다. 과연 캐러거의 말처럼 콘테는 내년 시즌 토트넘을 떠날 것인가.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 /AFPBBNews=뉴스1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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