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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시카고 3층집' 매입 4년만에 되판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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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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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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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매물로 내놓은 시카고대 인근 3층 주택 /사진=구글 거리뷰 갈무리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매물로 내놓은 시카고대 인근 3층 주택 /사진=구글 거리뷰 갈무리
미국 대표 IT(정보기술)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업자 빌 게이츠와 전 부인 멜린다 게이츠가 시카고대 인근 3층 주택을 매입 4년 만에 다시 매물로 내놨다.

시카고 지역일간지인 시카고 트리뷴은 4일(현지시간) 게이츠 부부가 지난 2018년 4월 가족 소유 조직을 통해 매입한 시카고 남부 하이드파크 지구의 3층 주택이 부동산 시장에 매도 희망가 155만 달러(약 20억 1267만원)에 매물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4년 전 매입가는 125만 달러로, 2020년 기준 보유세는 2만369달러라고 트리뷴은 전했다.

매물로 나온 해당 주택은 시카고대 학생 체육관 북쪽에 위치한 실내면적 278㎡의 3층짜리 단독 주택으로, 1902년에 지어졌다. 이 주택은 침실 5개·욕실 5개·테라스 등과 자동차 3대를 주차할 수 있는 차고 등을 갖추고 있다.

트리뷴은 "게이츠 부부가 아들 로리를 위해 이 주택을 구입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히진 않았다. 하지만 이들은 로리의 대학 진학을 앞두고 이 집을 매입했다가 4년 만에 매물로 내놨다"고 전했다. 게이츠 부부의 아들인 로리 게이츠는 1999년생으로, 2018년 시카고대에 입학해 지난 6월 졸업했다.

트리뷴은 "게이츠 부부는 지난해 말 이혼 절차를 최종 마무리했지만, 이 주택의 소유주는 변경되지 않았다"며 이번 매매는 워싱턴주의 부동산 신탁회사 커크랜드가 대리한다고 설명했다.

1994년에 결혼한 게이츠 부부는 지난해 5월 결별에 합의했다고 발표한 지 3개월 만에 법적으로 이혼을 확정했다. 당시 정확한 이혼 사유를 밝히진 않았다.

하지만 주요 외신은 빌 게이츠의 불륜, 성범죄자와의 친분이 이들의 이혼 사유가 됐을 것이라고 봤다. 빌 게이츠는 결혼 후에도 회사 여직원들에게 만남을 요구하고, 2000년대 초반 회사 엔지니어로 근무했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갔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한편 게이츠 부부는 이혼 전 워싱턴주 메디나의 실내면적 4700㎡ 저택에서 함께 살았다. 또 캘리포니아주 란초 산타페, 인디애나 웰스, 델마, 플로리다주 웰링턴, 호비사운드, 몬태나주 빅 스카이 등에 저택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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