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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전국 최초 비영리 사단법인 노동인권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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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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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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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노동인권 보호와 증진에 지방정부의 책임있는 역할 필요"

안양시 전국 최초 비영리 사단법인 노동인권센터 개소
열악한 노동 현장 근로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안양시노동인권센터'가 문을 열었다.

경기 안양시는 10일 노동인권센터(동안구 시민대로 197) 개소식을 열고 노동 인권 보호와 향상을 위한 시작을 알렸다. 민주적이고 자율적인 운영을 위해 전국 최초로 비영리 사단법인을 설립·운영한다.

노동인권센터는 안양시 노동자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법률 상담과 구제 활동, 사각지대의 노동자를 위한 정책 발굴, 노사 상생적 문화 정착 활동 등을 펼쳐갈 계획이다.

손영태 초대 센터장은 "안양시 비정규직 노동자, 플랫폼 노동자, 이동 노동자 등 사각지대 노동자의 인권 보호와 노동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최근 취약해진 노동 현실을 직시하고 개선을 위한 지방정부의 책임 있는 역할이 필요한 때"라며 "모든 노동자가 행복한 삶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작년 7월 노동인권센터 TF팀을 구성하고 '안양시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9월에 제정했으며, 전문성과 독립성을 갖춘 센터 설립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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