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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건강검진 결과 '충격'…"고혈압+폐경기 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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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건강검진 결과 '충격'…"고혈압+폐경기 몸 상태"

머니투데이
  • 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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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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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예능 '나는 몸신이다'
가수 레이디제인(본명 전지혜)이 고혈압 위험이 심각하다는 자신의 건강검진 결과에 충격을 받는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나는 몸신이다' 396회에서는 '몸 속의 시한폭탄'으로 불리는 고혈압을 주제로 다룬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레이디제인은 몸소 고혈압의 위험을 알리기 위해 3일간 혈압을 높이는 음식들만 골라 섭취했다. 이후 건강검진을 받았고 그 결과를 스튜디오에서 밝히기로 했다.

건강검진 결과, 레이디제인은 정상 범위의 몸에서 불과 3일 만에 당장 고혈압 약 복용이 시급하다는 진단을 받는 몸 상태가 됐다. 또 폐경기 여성의 몸과 비슷한 상태라는 추가 진단까지 받아 충격을 더했다.

이에 방송에서는 혈관 건강을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 인자인 혈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찾아본다.


고혈압은 심장과 뇌, 신장 등에 손상을 주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 전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린다. 또 고혈압 약은 한 번 복용할 경우 평생 먹어야 할 수도 있어 식단과 운동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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