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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송정역 주변 광산로가 예술의 거리로…하늘 뒤덮은 스트링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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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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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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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로에 설치된 스트링아트 작품 '하늘, 땅 그리고 선과 빛'. /사진=송인경 작가
광주광역시 광산로에 설치된 스트링아트 작품 '하늘, 땅 그리고 선과 빛'. /사진=송인경 작가
광주광역시 송정역 인근 광산로가 예술의 거리로 탈바꿈했다. 광주 광산구가 광산로 초입 1구간에 스트링아트 작품, '하늘, 땅 그리고 선과 빛'을 설치한 것.

스트링아트는 점과 점을 잇는 선으로 사물의 형태를 표현하는 예술 영역으로, 수학 또는 기하학에 기반해 '수학미술', '수학예술'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번 작품은 송인경 작가(플레이그라운드 인터내셔널)와 김은혜 건축가(건축사사무소 놀이터), 이지연 공간디자이너(크레아제이) 등 여성 3인방이 주축이 돼 수행한 경관 디자인 프로젝트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르게 연출되는 선과 빛을 하늘과 함께 거리에 담아냈다.

송인경 작가는 2016년 스타벅스 신세계 본점의 스트링아트 작업을 시작으로 BGF 리테일 빌딩 고객접견실, 인천 청라지구 하나금융 인재개발원, 롯데호텔 클럽라운지 등 국내 유수 스트링아트 작업을 수행했다.

송 작가는 "'하늘, 땅 그리고 선과 빛'은 광산로의 복잡한 건물들 사이로 보여지는 평화로운 하늘을 배경으로 다양한 색 실과 빛을 배치해 광산로를 머물거나 스쳐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공존과 조화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이 작품이 땅과 하늘을 잇고, 광산로를 머물고 또 스쳐가는 개성있는 사람들을 잇는 하모니(어울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늘, 땅 그리고 선과 빛'은 광주송정역, 송정역시장 1913 맞은편 광산로에서 감상할 수 있다.
왼쪽부터 송인경 작가와 이지연 공간디자이너, 김은혜 건축가. 사진=송인경
왼쪽부터 송인경 작가와 이지연 공간디자이너, 김은혜 건축가. 사진=송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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