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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내년부터 발주 점진적 ↑…목표가 1만3000원 -이베스트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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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내년부터 발주 점진적 ↑…목표가 1만3000원 -이베스트투자證

머니투데이
  • 이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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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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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이 금호건설 (4,135원 ▼60 -1.43%)에 대해 목표주가 1만3000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기 달성 분양 세대수가 많지 않다"며 "당초 목표 8천세대 중 4분기에 4800세대가 집중돼 있어 분양 성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아울러 "원가율은 건자재 가격 피크아웃(정점 통과)에 따라 추가 원가 상승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상반기 원자재 가격 상승분은 에스컬레이션 적용받는 부분들이 올해 4분기 몰려있어 4분기로 갈수록 원가율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공급대책 중 150만호가 신도시 관련 내용으로 3기 신도시 공급이 관건이 되는데 내년부터 발주가 점진적으로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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