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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주한 美대사 만나 "한국 전기차 피해 없도록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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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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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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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김진표 국회의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접견 온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8.1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접견 온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8.1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19일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를 접견하고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한국 자동차업계의 피해가 우려된 데 대해 "양국 간 협의를 통해 창조적이고 기술적인 해법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골드버그 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양국의 경제 분야 협력방안과 '2030부산세계엑스포' 유치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의장은 "한국의 전기차 기업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최근 서명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렇게 되면 현대차 등 한국 기업들이 한미정상회담 당시 바이든 대통령에게 약속한 대규모 대미 투자가 지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한국 전기차 업체에도 실질적인 세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양국 금융 및 산업 당국 간 협의를 통해 창조적이고 기술적인 해법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장은 또 "우리 정부가 6월 말 미국의 2027~28 미네소타 박람회와 2030 부산세계엑스포 간 상호 지지를 제안한 바 있다"며 "미국 정부가 우리 측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양국은 안보뿐만 아니라 경제, 과학기술 등 많은 이슈를 공유하고 있고 양국 간 교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지난 5월 한미 양국 정상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양국은 놀랄만한 노력을 함께 시작했으며 민주주의의 활기를 상징하는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접견에는 미국 측에서 바이론 차오 국내정치담당 팀장, 앨리슨 크로우 국내정치담당 서기관, 박지현 정무보좌관이 참석했다. 국회 측에서는 박경미 의장비서실장, 고재학 공보수석비서관, 조구래 외교특임대사, 황승기 국제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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