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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이솔이, '3층 단독주택' 떠난다…이사 전 마지막 홈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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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이솔이, '3층 단독주택' 떠난다…이사 전 마지막 홈파티

머니투데이
  •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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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23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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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신혼집이었던 전원주택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솔이는 지난 22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지인들과 집에서 마지막 모임을 가졌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지인들과 함께 테라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넓은 마당에 캠핑 의자를 놓고 빔프로젝터로 야외 상영회를 즐겼다.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솔이는 "곧 떠나는 이곳에서 마지막 모임, 누구는 부산에서 누구는 강원도에서, 오늘을 위해 먼 시간 달려와 주어서 너무 고맙습니다"라고 적어 이사를 예고했다.

이날 모임엔 동료 개그맨 오나미 등도 참석했다.


이솔이와 박성광은 2020년 8월 결혼해 경기 김포시의 한 타운하우스에 거주해왔다. 해당 주택의 분양가는 4억원대로 알려졌다.

한편 박성광은 지난 3월 종영한 KBS2 '개승자'에 출연했으며, 영화감독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1월 첫 장편영화 '웅남이'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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