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北, 코로나 방역 승리 선언 보름만에 '발열환자' 4명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北, 코로나 방역 승리 선언 보름만에 '발열환자' 4명

머니투데이
  • 김지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2.08.25 10:06
  • 글자크기조절

[the300]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평양의 '비상방역전'에 긴급투입됐다가 90여 일 만에 귀대한 인민군 군의부문 장병들을 "우리 당에 무한히 충직한 혁명전사, 인민의 아들, 친형제"라 칭하며 이들의 활동을 대대적으로 재조명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한의 북·중 접경지 양강도에서 지난 23일 코로나19(COVID-19) 의심 유열자(발열자)가 4명 발생했다고 25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신속기동방역조, 신속진단치료조를 긴급동원시켜 핵산검사와 유전자염기배열분석을 진행하며 발병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강도 지역에서 의진자(유증상자)들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전국적 범위에서의 방역실태를 구체적으로 분석한 데 의하면 우리 경내에서 악성 비루스(바이러스) 전파가 종식된 이후 악성 전염병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았다"라고 했다.

북한은 지난 5월12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을 처음으로 공식 발표하며 '최대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했다. 이후 지난달 30일부터 신규 발열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고 있다.

지난 10일 북측은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치료됐다며 방역전 승리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91일간의 최대 비상방역체계가 종료됐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여러발 발사…올해 11번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기로에 선 수제맥주(上) 김 빠진 수제맥주, 쓴맛만 남았다…그들은 왜 몰락했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