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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삼성전자" 또 신저가...외국계證 창구서 매물 '우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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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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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3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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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삼성전자" 또 신저가...외국계證 창구서 매물 '우르르'
삼성전자가 30일 개장과 동시에 52주 신저가를 또 경신했다.

30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 (60,400원 ▼2,200 -3.51%)는 전일대비 0.76% 하락한 5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5만2000원의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외국계 증권사인 CLSA, 크레디트스위스, 모건스탠리 창구에서 외국인 매물이 쏟아지는 중이다.

이날 증권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4만6300원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 추세 강화, 경기둔화 우려에 따른 기업가치 추가 하락으로 지속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최악의 상황에서 역사적 최저점 배수인 0.9배까지 하락한다고 가정하면 4만6300원까지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극도의 수요 부진에 따라 고객들이 지난 2분기 말부터 본격적인 재고 축소에 들어가면서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역대급으로 빠르게 둔화되고 있다"며 "올해 D램(DRAM) 수요 증가율을 역사상 최저치인 10.4%로 전망 중이나 스마트폰, 서버 출하의 추가 둔화에 따라 실제 수요 증가율이 전망치를 하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한편 전날 밤 29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458.13포인트(1.54%) 내린 2만9225.61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78.57포인트(2.11%) 내린 3640.47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314.13포인트(2.84%) 내린 1만737.51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가 약세를 보였다. 알파벳과 넷플릭스는 각각 2.63%, 2.24% 하락했고, 메타는 3.68% 내렸다. 리비안과 루시드는 각각 7.90%, 6.77% 하락했다.

반도체주도 동반 하락했다. 엔비디아와 AMD는 각각 4.06%, 6.18% 하락했고 퀄컴과 ASML도 각각 3.44%, 3.05%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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