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바이든 욕설, 또 퍼져나갔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바이든 욕설, 또 퍼져나갔다

머니투데이
  • 박효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2.10.06 14:44
  • 글자크기조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FP=뉴스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허리케인 이언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플로리다주를 방문해 주민을 위로한 자리에서 비속어를 사용해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5일(현지시각)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비치 레이 머피 시장과 대화를 나누며 '누구도 자신을 함부로 할 수 없다'는 취지로 "No one fxxx with Biden"이라고 말하는 '핫 마이크' 사고를 냈다.


핫 마이크란 말하는 사람이 알아채지 못한 상황에서 마이크가 켜져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 발언은 머피 시장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한 뒤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머피 시장은 잠시 놀란 듯한 표정을 짓더니 "당신 말이 맞다"고 응답했다.

두 사람이 나눈 대화의 대부분 들리지 않았으나 바이든 대통령의 욕설만큼은 정확히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모습은 방송에 고스란히 포착됐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으로 확산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월에도 보수 성향 매체인 폭스뉴스 기자의 질문에 대해 혼잣말처럼 작은 목소리로 얘기하면서 '멍청한 XXX'라고 말했다가 나중에 해당 기자에게 사과했다.

이 외에도 지난달 28일에는 연설 중 사망한 재키 왈러스키 하원의원이 자리에 있냐고 물어 논란이 된 바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아직 회사야" 이 악문 삼성맨…"반도체 올해는 다르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