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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광역단체 100% 의료협의체 구성…기초단체는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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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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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0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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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감염병 대응 소관 국장 중심…감염병관리지원단 및 응급센터 연계 유형도
당국 "모든 시군구 단위에서도 의료협의체를 구성·운영 계획"

/자료=중앙사고수습본부
/자료=중앙사고수습본부
전국 17개 광역단체가 모두 코로나19(COVID-19) 대응을 위한 시·도 및 시·군·구 의료협의체를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현재 17개 시도 모두에서는 감염병 담당 국장급 그리고 지역의사회장 등 의료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지역의료협의체를 운영 중"이라며 "전문가자문단이라든지 응급의료센터와 소방본부까지 참여한 지역도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주기적 감염병 유행 상황에서 국민의 일상을 유지하면서 일반 의료체계 내 대응을 위해서는 의료계와의 긴밀한 협업이 중요하다고 봤다. 이번 현황 파악은 지자체와 의료계 간 협조체계 구축 현황에 따른 전국적인 사례 전파를 위해 실시됐다.

조사에 포함된 17개 광역단체는 100%, 기초단체는 46.5%(226곳 중 105곳)가 의료협의체를 구성하고 있었다. 주로 시·도 및 시·군·구 감염병 대응 소관 국장을 중심으로 지역의사회, 감염병관리지원단 및 응급센터를 연계하는 유형의 협의체를 수시 운영 중이다.

정부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시·군·구 의료협의체 구성을 계속해서 독려할 예정이다. 시·도 및 시·군·구 의료협의체 운영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료계 및 관계기관에 많은 관심과 지속적 협조를 당부했다.

박향 방역총괄반장은 "협의체에서는 코로나19 현황과 대응방안, 먹는 치료제 처방률 제고 등 지역 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시군구 단위에서도 의료협의체를 구성·운영하도록 할 것이며, 다양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대응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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