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김승겸, 첫 韓美 군사위…美 "지속적 확장억제 재확인"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김승겸, 첫 韓美 군사위…美 "지속적 확장억제 재확인"

머니투데이
  • 김지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2.10.20 09:32
  • 글자크기조절

[the300]

(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6일 서울 용산구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합동참모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2.10.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승겸 합동참모의장과 마크 밀리 미국 합동참모의장이 19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펜타곤(국방부청사)에서 제47차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MCM)를 열고 북한의 핵 위협, 미사일 지속 도발에 대한 공동 대응에 대해 논의했다.

합참은 "밀리 미 합참의장은 지속적인 확장억제 제공을 포함한 한국에 대한 방위공약을 재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MCM은 대한민국 방위를 위한 전략지시와 작전지침을 한미연합사령관에게 제공하고 양국간 동맹 군사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실시하는 연례 회의다. 이번 회의에는 한측 대표로 김승겸 합참의장과 이영수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이 참석했고 미측 대표로 밀리 합참의장과 존 아퀼리노 인도태평양사령관이 찾았다. 한미연합군사령부 대표로 폴 라캐머라 한미연합군사령관도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김 의장이 2022년 7월 5일 취임 후 실시되는 첫 대면 MCM에 해당한다.

한미 양측은 역내·한반도 안보상황 평가를 비롯해 연합방위태세 발전,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추진 등 동맹의 안보현안 전반을 논의했다.

합참은 "이번 회의에서 양국 합참의장은 공동의 헌신과 지속적인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했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에스엠 봤잖아"…하이브·민희진 갈등에 개미 1200억 '줍줍'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