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반려동물 질환 예측 스타트업 제너바이오, 씨엔티테크 투자 유치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반려동물 질환 예측 스타트업 제너바이오, 씨엔티테크 투자 유치

머니투데이
  • 홍보경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2.11.01 17:38
  • 글자크기조절
유전자검사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반려동물 질환 예측 서비스인 '피터스랩(peter's Lab)'을 출시한 제너바이오(공동대표 이재훈 지대경)가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팅 기업 씨엔티테크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제너바이오는 지난 5월 반려동물의 감염성 질환을 예측하는 B2C 키트인 '피터스랩'을 출시한 메디컬 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이다.

사진제공=제너바이오
사진제공=제너바이오

제너바이오 지대경 공동대표는 "스타트업 중 유전자 변형 시험이 가능한 전문 연구소는 매우 드물다. 아마도 BT와 IT를 아우르는 기술력이 가장 큰 장점이다"라고 밝혔다. 공동대표이자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자인 이재훈 대표는 "지난 7월 TIPS 선정에 이어 이번 투자로 시드 목표액은 초과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 자금은 반려동물과 가축 병원체 유전자 수집에 투자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 단위의 질병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회사 기술의 가장 큰 장점은 확장성이다. 반려동물뿐 아니라 가축과 같은 산업동물에의 적용은 매우 기대된다" 라고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제너바이오는 'IBK 창공' 8기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KDB넥스트원' 등 국내 최대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거치면서 회사를 키워오고 있다. (재)한국사회투자, (재)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주)아이피에스벤처스 등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이정재는 '490억 주식부자'…따라 산 개미들 '처참한 결과'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전기차 패권전쟁(上) 1000만원대 전기차라니…"25%→100% 관세폭탄" 중국 때린 미국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