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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괴물 '김민재' 철벽 수비... 월클 수아레스·누네스 지웠다 [월드컵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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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라이얀(카타르)=김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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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2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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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왼쪽)가 우루과이 공격수 다윈 누네스를 막아내고 있다. /사진=AFPBBNews=뉴스1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왼쪽)가 우루과이 공격수 다윈 누네스를 막아내고 있다. /사진=AFPBBNews=뉴스1
[알라이얀(카타르)=김명석 기자] 'K-괴물' 김민재(26·나폴리)가 우루과이 월드클래스 공격수들을 완벽하게 지워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 우루과이와 첫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3을 따내지 못해 아쉬운 부분도 있으나, 남미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패배를 면한 것은 나쁘지 않은 결과다. 2차전 가나, 3차전 포르투갈전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김민재의 철벽 수비가 큰 역할을 했다. 고비마다 우루과이 공격을 차단하며 무실점을 이끌었다. 전반부터 다윈 누네스(리버풀) 루이스 수아레스(클루브 나시오날)가 김민재에게 막혀 꽁꽁 묶였다. 후반에도 김민재의 철벽 수비가 위력을 발휘했다. 후반 6분 우루과이가 역습을 나가려고 하자 김민재가 하프라인에서 과감한 태클을 선보여 공을 뺏어냈다. '1400억 공격수' 누네스도 힘을 쓰지 못했다. 또 후반 10문 김민재는 몸을 날려 상대 중거리 슈팅을 막아냈다.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 후반 19분 누네스와 경합을 하다가 김민재가 철퍼덕 넘어진 것. 한국 골키퍼 김승규(알샤밥)의 선방 덕분에 실점 위기는 넘겼으나, 김민재는 그라운드에 쓰러져 상당히 고통스러워했다. 넘어지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을 수 있었던 순간. 자칫 월드컵 전체 일정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었다. 다행히 김민재는 응급 치료를 받고 일어섰다. 한국은 남은 시간 끝까지 우루과이 공격을 막아내고 승점 1을 챙겼다.

이날 김민재는 공중볼 경합에서 3차례 승리했다. 패스성공률도 86%로 높았다. 우루과이는 누네스만 슈팅 4번 시도했을 뿐 수아레스 슈팅 1차례, 교체로 들어온 에딘손 카바니는 슈팅 한 번 날리지 못하는 등 부진했다. 김민재가 이 3명 모두 완벽하게 막아냈다.

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맨 오른쪽)가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하늘색 유니폼)를 막아내고 있다. /사진=AFPBBNews=뉴스1
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맨 오른쪽)가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하늘색 유니폼)를 막아내고 있다. /사진=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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