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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만에 한 풀었다' 모로코, 감격의 16강... 크로아티아도 진출[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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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하(카타르)=김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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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2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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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뒤 기뻐하고 있는 모로코 선수들. /AFPBBNews=뉴스1
36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뒤 기뻐하고 있는 모로코 선수들. /AFPBBNews=뉴스1
[도하(카타르)=김명석 기자] 모로코가 캐나다를 꺾고 자력으로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모로코의 월드컵 16강 진출은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 만이다.

모로코는 2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서 캐나다를 2-1로 제압했다.

앞서 크로아티아와 비기고 벨기에를 2-0으로 완파한 모로코는 승점 7점(2승 1무)을 기록, 36년 만에 월드컵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1986년 멕시코 대회 16강 이후 모로코는 1994년 미국 대회와 1998년 프랑스 대회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20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 복귀했던 2018년 러시아 대회에서도 조별리그 무승으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모로코는 하킴 지예흐(첼시)를 비롯해 아치라프 하키미(파리생제르맹), 누사이르 마즈라위(바이에른 뮌헨), 유세프 엔네시리(세비야) 등 빅클럽 소속 선수들을 앞세워 이번 대회 돌풍을 예고했고, 실제로 36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이날도 빅리거들의 활약이 빛났다. 전반 4분 만에 골키퍼가 골문을 비운 틈을 타 지예흐가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23분엔 역습 상황에서 엔네시리의 추가골까지 터졌다.

모로코는 전반 40분 수비수의 자책골로 추격을 허용했지만, 남은 시간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2-1로 승리하고 감격적인 16강 진출의 순간을 만끽했다.

같은 시각 열린 경기에선 크로아티아가 벨기에와 0-0으로 비기고 조 2위로 16강에 합류했다. 크로아티나는 승점 5(1승2무)로 벨기에(승점 4)를 제쳤다.

이날 승리하면 16강에 오를 수 있었던 벨기에는 끝내 1골을 넣지 못한 채 고개를 숙였다. 벨기에의 FIFA 랭킹은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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