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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5번째 '은행저축 프로젝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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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5번째 '은행저축 프로젝트' 마무리

머니투데이
  • 박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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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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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이 '은행저축 프로젝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은행이 은행을 구한다'라는 콘셉트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가을이면 열매 악취 민원으로 잘려나갈 위기에 처한 은행나무를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겨 심는 캠페인으로, 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SBI저축은행은 '은행이 구한 은행의 결실'을 주제로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캠페인을 진행했다.

우선 이식된 은행나무에서 열린 은행 열매를 간식으로 만들어 전국 20개 지점과 SNS를 통해 총 5000명의 고객에 전달했다.

또 서울 송파구 일대에 가로수로 심어진 암은행나무를 선별해 인적이 드물고 자연과 공존이 가능한 곳으로 이식하는 작업도 진행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 응원 덕분에 지난 5년간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더 많은 분들과 공감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은행저축 프로젝트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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