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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마스크 벗으면 확진자 2배…이달 실내마스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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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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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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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3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린 2022 글로벌 보건안보구상(GHSA) 장관급 회의 기자간담회에서 미래 신변종 감염병 위기와 관련 다분야·다자간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의 신(新) 서울선언문 채택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2022.11.3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3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린 2022 글로벌 보건안보구상(GHSA) 장관급 회의 기자간담회에서 미래 신변종 감염병 위기와 관련 다분야·다자간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의 신(新) 서울선언문 채택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2022.11.3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에 대해 겨울철 유행이 안정화 추세로 접어들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협의와 논의를 거쳐 시행하겠다고 7일 밝혔다.

방대본은 오는 9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중대본 회의에서 마스크 의무 조정에 관한 방향성 논의를 시작으로 15일 공개토론회를 통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조정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문위원회 논의를 거쳐 최종 조정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마스크 의무 조정 로드맵의 최종안을 이달 말 이전 중대본에서 논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방대본은 마스크 착용의 감염 예방 효과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지난달 발표된 미국 메사추세츠 주 교내 마스크 착용 정책 해제 전후 코로나19(COVID-19) 발생률 비교 연구결과에 따르면, 마스크 착용 정책 여부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률이 2배 차이 났다.

마스크 착용 정책을 유지한 학군보다 해제 학군의 15주간 코로나19 누적 발생률이 약 2배 높았다. 마스크 착용 정책 유지 학군의 경우 학생 및 교직원 1000명당 66.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반면 마스크 착용 정책 해제 학군의 경우 학생 및 교직원 1000명당 코로나19 확진자는 134.4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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