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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브라질 만나 불운…모두 노력해 좋은 성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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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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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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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축구국가대표 손흥민 선수가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2.12.07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12년 만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축구국가대표 손흥민 선수가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2.12.07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7일 "브라질을 만난 자체가 어떻게 보면 불운한 일이었다"면서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을 달성한 것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뉴스1에 따르면 손흥민은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뒤 인터뷰에서 "우리가 정말 노력했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모두가 노력해서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했다.

손흥민은 "준비 과정에서 외부의 우려도 있었지만 선수들은 많이 안 흔들리려고 했다. 우리가 중심을 잘 잡아야 경기장에서도 잘 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며 "4년 동안 한결 같은 방향으로 준비했기에 성과가 났다고 생각한다. 특히 어린 선수들이 월드컵이란 큰 무대에서 긴장하지 않고 잘 해준 것이 정말 고맙다"고 했다.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에 속한 한국은 우루과이(0-0 무), 가나(2-3 패), 포르투갈(2-1 승)을 상대로 1승1무1패(승점 4)를 기록, 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12년 만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축구국가대표팀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2.12.07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12년 만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축구국가대표팀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2.12.07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한국은 16강에서 FIFA랭킹 1위 브라질을 만나 1-4로 패하며 첫 원정 8강 진출이 무산됐지만 16강이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가나와의 2차전에서 다소 불공정한 판단에 졌지만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포르투갈을 이긴 것이 정말 자랑스러웠다"며 "16강에서 브라질을 만난 자체가 어떻게 보면 불운한 일이었다. 우리가 자초한 상황이었지만 불운했다. 그러나 이 경험을 토대로 한국 축구가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손흥민은 부상 정도에 대해 "사실 한 달 전으로 돌아가서 나보고 월드컵 전 경기를 뛸 수 있겠냐고 물어보면 못 뛴다고 할 것 같다. 그래도 다 소화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잘 회복하고 있다. 최대한 몸 상태를 잘 유지해서 소속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했다.

손흥민은 이번 대회 내내 회자된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표현에 대해 "선수들의 경기력에도 영향을 줬던 부분"이라며 "앞으로 국민 모두가 이런 문장을 새겨 자신들의 삶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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