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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횡령·배임' 한국타이어 조현범 회장 자택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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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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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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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배임수재 등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조 대표는 하청업체로부터 납품을 대가로 매달 수백만원씩 총 6억원 가량을 챙기고, 관계사 자금 2억6000여만원을 정기적으로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조 대표에게 징역 4년과 6억1500만원의 추징을 구형했다. 2020.4.17/뉴스1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배임수재 등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조 대표는 하청업체로부터 납품을 대가로 매달 수백만원씩 총 6억원 가량을 챙기고, 관계사 자금 2억6000여만원을 정기적으로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조 대표에게 징역 4년과 6억1500만원의 추징을 구형했다. 2020.4.17/뉴스1
검찰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36,650원 ▲3,250 +9.73%)(한국타이어) 조현범 회장의 개인비리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19일 조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와 관련해 한국타이어 본사와 계열사, 조 회장 자택 등 10여 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조 회장이 회삿돈을 사적 유용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장은 계열사 부당 지원 의혹으로도 검찰 수사 대상에 올라있다. 검찰은 한국타이어 총수 일가의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을 수사하던 중 조 회장이 개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을 요청했다. 공정위는 지난 10일 조 회장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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