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50도 찍은 중국…"끓는 물 뿌리는 순간 얼어붙어"

머니투데이
  • 윤세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22,435
  • 2023.01.21 13:57
  • 글자크기조절
1일(현지시간)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에서 한 남성이 새해를 축하하기 위해 차가운 물 속으로 다이빙을 하고 있다./AFPBBNews=뉴스1
1일(현지시간)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에서 한 남성이 새해를 축하하기 위해 차가운 물 속으로 다이빙을 하고 있다./AFPBBNews=뉴스1
중국 최북단 헤이룽장성 모허 지역의 기온이 영하 50℃까지 떨어졌다고 중국중앙TV(CCTV)가 20일 보도했다.

CCTV에 따르면 모허는 중국에서 가장 추운 지역으로 유명하긴 하지만 이날처럼 영하 50℃의 기온을 보인 것은 1969년 겨울 이후 처음이다. 1969년 12월엔 모허의 기온이 52.3℃까지 떨어지며 최저 기록을 세웠다.

최근 이 같은 혹한의 원인은 시베리아 상공에 쌓이고 있는 영하 50℃ 이하의 찬 공기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 여파로 19일엔 러시아 동부 야쿠츠크에선 기온이 62.9℃까지 떨어지며 안개가 얼어버리기도 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영구 동토층에 세워진 광산 도시 야쿠츠크에서는 영하 40℃안팎을 넘나드는 강추위가 예삿일이지만 영하 50℃ 넘게 떨어지는 일은 드물다.

영하 50℃는 생선 같은 식자재를 초고속 냉동시키는 수준의 온도다. 펄펄 끓는 물을 공중에 뿌리는 순간 얼음 결정으로 변해 떨어지는 모습이 보일 정도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IRA 기대 너무 컸나"…배터리 3사 '세 감면 규모' 분석 돌입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