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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SM 3.0' 핵심 성장 전략 공개…장 초반 엔터 4社 중 유일 강세

머니투데이
  • 홍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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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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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SM 3.0' 핵심 성장 전략 공개…장 초반 엔터 4社 중 유일 강세
장 초반 에스엠의 주가가 대형 엔터테인먼트사 4개사 중 유일하게 강세를 보이고 있다. 'SM 3.0' 4대 성장 전략이 기대를 받기 때문으로 보인다.

6일 오전 9시47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에스엠 (101,900원 ▲100 +0.10%)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00원(1.32%) 오른 9만2200원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와이지엔터테인먼트 (92,200원 ▼2,500 -2.64%), JYP Ent. (128,700원 ▲1,400 +1.10%)는 보합 중이고, 코스피 시장에서 하이브 (270,000원 ▼7,500 -2.70%)는 1.07% 내리고 있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 3일 에스엠은 'SM 3.0 4대 핵심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며 "이 중 멀티 제작센터/레이블 체계에 대한 내용을 우선적으로 발표했고, 나머지 세 개(IP 수익화, 글로벌사업 확대, 글로벌 음악 퍼블리싱 등 투자) 전략에 대해서는 추후 발표를 예고했
다"고 말했다.

또 "IP 전략과 관련해서는 멀티 제작센터 신설, 사내/외 멀티 레이블 구축,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 설립이 골자였다"며 "무엇보다도 긍정적인 변화는 2023년 신규 IP 출시 계획과 더불어 향후 IP 데뷔 주기를 기존 SM 2.0 당시 3.5년에 1팀에서 SM 3.0 시대에는 1년에 2팀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지수 연구원은 "2023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8759억원, 15% 늘어난 1023억원을 전망한다"며 "기존 IP들의 활동과 신규 IP 확대로 앨범 및 콘서트 관련 지표들의 개선세가 뚜렷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적정주가는 기존 9만원에서 10만5000원으로 16.7% 상향한다"며 "적정주가는 지배구조 개선 가능성에 따른 멀티플 디스카운트 요인 해소로 목표 주가수익비율(Target PER) 할인율을 20%에서 10%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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