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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男'만 찾다가 아들 친구와 결혼…日 충격에 빠뜨린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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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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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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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사진=MBC 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남편의 젊음에 집착하며 아들의 친구와 사랑에 빠진 일본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일본을 발칵 뒤집었던 커플 이야기가 그려졌다.

1973년생 여성 요코야마 후지코는 홀어머니 밑에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는 19세에 결혼하면서 집을 떠났지만, 녹록지 않은 결혼 생활에 지쳐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홀로 아들을 키우던 후지코는 아들의 중학교 졸업식 날 심장이 멎는 듯한 경험을 했다. 아들 친구 요코하마 요시키에게 첫눈에 반했던 것.

요시키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후지코가 운영하는 가게에 매일 찾아왔고, 후지코의 아들은 엄마를 도와주는 친구 요시키에게 고마워했다.

몰래 사랑을 키워나가던 후지코와 요시키는 결혼을 발표했다. 후지코는 부모님과 아들의 반대에 부딪혔지만 결국 요시키와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가 된 두 사람은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요시키는 아침잠이 많은 후지코를 위해 아침 식사를 차리는가 하면, 퇴근하고 오면 전신 오일 마사지를 해줬다고.
/사진=MBC 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사진=MBC 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그러나 영원할 것 같았던 두 사람의 행복은 요시키가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비극으로 끝났다. 요시키의 장례 기간 동안 수척한 모습으로 자리를 지켰던 후지코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안겼다.

힘들어하던 후지코는 곁에서 위로해주던 자신의 가게 단골 손님인 우에야마 마오와 사랑에 빠졌다. 주변에서는 남편을 잃은 후지코에게 우에야마라도 있어서 다행이라는 반응이었다.

그러나 요시키의 의문스러운 사망 이후 3개월 만에 밝혀진 살인범의 정체는 반전 그 자체였다. 범인은 바로 후지코와 우에야마였다.

두 사람은 요시키가 사망하기 전부터 불륜 관계였다. 후지키는 요시키에게 이혼을 요구했지만 요시키는 대답 대신 집을 나갔고, 이에 후지코와 우에야마는 사랑을 이어가기 위해 요시키를 계획 살해했다고 밝혔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 후지코의 과거도 드러났다. 요시키를 만나기 전 그는 이미 네 차례 이혼 전적이 있었고, 전 남편들은 모두 20대 남성이었다.

이를 본 MC들은 "착잡하다", "조건 하나만 보고 사랑에 빠지면 그 조건이 다했을 땐 이별을 피할 수 없다" 등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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