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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킨스전자, 반도체 활성화 수혜 톡톡…올해 DDR5 실적 사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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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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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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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킨스전자 (19,330원 ▼340 -1.73%)가 반도체 시장 활성화에 대한 수혜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킨스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641억7700만원으로 전년대비 8.2%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7억1700만원, 26억89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각각 5.3%, 59.5% 늘어난 수치다.

오킨스전자 매출 실적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매출액 별도기준 2019년 366억원, 2020년 431억원, 2021년 577억원을 기록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는 2019년보다 2배에 육박한 매출도 기대할만한 셈이다.

오킨스전자는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로 검사용 소켓을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설정한 온도에서 일정 시간 반도체 동작 여부를 검사하기 위한 소켓과 반도체 칩에 대한 성능 테스트를 위한 소켓을 반도체 제조사 등에 납품하고 있다. 반도체 제조 업체에 반드시 필요한 부품이다.

오킨스전자 관계자는 "반도체 수요 증가로 기존 주력 사업군인 테스트 소켓 부문 매출이 늘어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5G 이동통신 부품인 커넥터 등 신규사업 부문 매출도 늘어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라고 말했다.

오킨스전자는 5G 이동통신 부품인 커넥터에 대한 자동화 설비 투자도 마무리했다. 오킨스전자와 5G 솔루션 기업인 센서뷰는 전략적 제휴를 통해 미국 소재의 세계적인 5G 칩셋 고객사의 통신 모듈에 사용되는 초소형 전송선로를 개발했다. 초소형 전송선로는 전 세계 5G 통신 모듈 기업들에게 센서뷰를 통하여 공급할 예정이다.

오킨스전자는 올해 실적 상승 추세도 기대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D램 반도체 제품군이 DDR4에서 DDR5로 전환되는 것에 대비해 오킨스전자는 DDR5 메모리용 인터페이스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을 위한 인프라까지 마련했다. 이와 관련한 실적도 올해 상반기부터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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