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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가치만 100억원…조영구 "비법=人테크, 5000명 이상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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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가치만 100억원…조영구 "비법=人테크, 5000명 이상 관리"

머니투데이
  • 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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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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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
방송인 조영구가 돈을 번 비법으로 人테크(사람+재테크)를 꼽는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 제작 예능 '모내기클럽' 3회에서는 돈짱과 몸짱이 되기 위한 비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조영구는 자신이 돈을 벌 수 있었던 비법으로 人테크를 언급하며 "사람 관리를 잘해온 덕분에 5000명 이상의 인맥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힌다.

그는 특히 놀라운 친화력부터 습관화된 절약으로 가족들과 전쟁을 벌인 일화까지 공개해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업가 오두환은 "가지고 있는 통장이 14개"라며 통장 관리하는 비법을, 주식 고수 여신욱은 주식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주식으로 돈 버는 꿀팁까지 자세한 설명으로 이해를 돕는다.


그런가 하면 퍼스널 트레이너 아놀드 홍은 모내기클럽 회원들을 위한 '멋쟁이 민머리 되기 꿀팁'으로 초 간단 운동을 직접 선보인다. 그는 가슴과 어깨 근육을 키울 수 있는 동작을 소개한다.

한편 '모내기클럽'은 지독한 탈모 인생을 살아온 이들의 한 맺힌 탈모 배틀 예능 프로그램으로,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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