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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충격적인 스토킹 피해 고백…"따돌리려고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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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충격적인 스토킹 피해 고백…"따돌리려고 추격전"

머니투데이
  •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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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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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안방판사'
가수 이찬원(27)이 스토커와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였던 사연을 공개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JTBC '안방판사'는 이찬원의 스토킹 피해 일화 등 연예인 변호사들의 이야기로 재미를 안긴다.


전현무는 드라마 장면으로 '스토킹' 여부를 가리던 중에 얼굴 비교로 웃음을 안긴다. 공정한 판결을 위해 남자 주인공에 전현무를 대입했는데, 드라마 속 배우와 비교당한 것.

오나라는 과거 이야기를 하던 중 특정 물건을 이야기했다가 나이가 들통나 놀림을 받는다. 홍진경은 상대 팀 변호사가 의뢰인에게 오해할만한 발언을 하자 따끔하게 혼쭐내며 '판관 포청천'으로 등극하는 등 의뢰인을 챙기는 모습을 보인다.

이찬원은 직접 겪은 스토킹 경험담을 공개한다. 그는 계속해서 따라오는 스토커를 따돌리기 위해 추격전까지 벌였다고. 자칫하면 큰일로 이어질 뻔했던 이찬원의 스토킹 피해 일화는 오는 21일 '안방판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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