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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균 확진 35주만에 1만명 밑…코로나 끝나간다, 새로운 위협 대비

머니투데이
  • 박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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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0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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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재생산지수 0.93, 9주 연속 1 미만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행정안전부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02.08.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행정안전부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02.08.
지난주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 수가 35주 만에 1만명 아래를 기록했다. 방역당국은 미래 신종감염병 대유행에 대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했다.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회의에서 "지난주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 수는 9000명대로 10주 연속 감소하고 있다"며 "35주 만에 1만명 아래로 내려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감염재생산지수는 0.93으로 9주 연속 1 미만이고, 중증병상 가동률은 21.7%로 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코로나19 유행은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다만 전문가들은 향후 코로나19와 같은 신종감염병이 더 자주 발생하고 보건·사회·경제적 피해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방역당국은 이를 위한 선제적 준비에 나서기로 했다. 박 제1총괄조정관은 "미래 신종감염병 위협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서는 긴급한 방역 위기상황에 대한 단기적 대응을 넘어 감염병 대응 역량 혁신을 위한 선제적 준비가 필요하다"며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 계획을 수립·시행해 감염병 감시, 초기대응, 대규모 유행관리, 일상회복 등 전 과정에 걸친 방역역량을 충분히 확보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온전한 일상회복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60세 이상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의 백신 접종과 손 씻기, 환기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가 필수적"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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