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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CDP 지표 네 단계 상승

머니투데이
  • 이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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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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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단계에서 B단계로 1년 만에 네 단계 상승

금호석유화학 본사
금호석유화학 본사
금호석유화학이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 CDP의 평가 등급을 1년 만에 네 단계 높이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영국 런던 기반의 비영리 환경 기관으로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의 위임을 받아 주요 기업의 환경정보를 분석하고 등급화해 공개하고 있다. CDP 지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JSI), 모건 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 지수(MSCI) 등과 함께 대표적인 지속가능성 평가 지표로 사용된다.

금호석유화학의 CDP 등급은 2021년 D등급에서 2022년 B등급으로 상승했다. 마이너스 등급까지 포함해 네 단계 올라간 것이다. 평가 기준이 강화되며 업계 전반의 등급이 정체하거나 하락하는 추세에 거둔 성과다.

또한 B/B-등급부터는 기업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적정 체계가 수립되었다고 평가받는 '매니지먼트 레벨'로 분류된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현재 화학 부문의 최고 등급이 A- 등급인 것을 고려할 때 탄소 다(多) 배출 업종에 대한 기본적인 디스카운트가 적용될 수 있음에도 금호석유화학이 네 등급 상향을 이뤄낸 점은 고무적인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앞으로도 추가적인 등급 상승을 이뤄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직·간접배출(scope 1·2)뿐 아니라 기타 간접배출(scope3)도 제3자 기관의 검증을 통해 더욱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기업의 등급은 단순한 성과가 아닌 공생을 위한 전 지구적 노력의 표상"이라며 "모든 산업이 협력을 기본으로 하는 선한 경쟁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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