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강지섭, JMS 예수 액자 찢었다…"과거 신도였다, 나도 피해자"

머니투데이
  • 채태병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53,249
  • 2023.03.13 06:38
  • 글자크기조절
/사진=머니투데이 DB, 강지섭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머니투데이 DB, 강지섭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강지섭(42)이 성범죄 혐의를 받는 정명석 총재의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라는 의혹에 "현재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JMS에서 사용하는 예수 액자를 폐기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강지섭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은 12일 "강지섭은 4~5년 전에 JMS에서 탈퇴했다"며 "(강지섭이) 대학생 시절 성경 공부를 하자며 접근한 신도를 따라 JMS에 다닌 것은 맞다. 그러나 교주가 자신을 신격화하는 분위기가 이상하다 느껴 탈퇴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최근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가 공개되면서 사이비 종교단체의 문제들이 재조명됐다. 이 가운데 JMS의 정명석 총재는 여성 신도를 상대로 상습적인 성범죄를 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JMS 관련 정보들이 퍼졌다. 이때 지난해 12월 강지섭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모습이 화제가 됐다. 강지섭의 집 창고에 JMS 예수 액자가 놓여 있었기 때문.

강지섭 집 안에 JMS 예수 액자가 놓인 모습. /사진=tvN 예능 '프리한 닥터M'
강지섭 집 안에 JMS 예수 액자가 놓인 모습. /사진=tvN 예능 '프리한 닥터M'
2012년 3월 16일 강지섭이 올린 트위터 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2012년 3월 16일 강지섭이 올린 트위터 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또 강지섭이 2012년 3월 16일 "나의 인생 멘토 되시는 선생님의 생일"이라고 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글도 발굴됐다. 3월 16일 정명석 교주의 생일로 알려졌다.

논란이 커지자 강지섭도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SNS를 통해 "한때 힘든 시기에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싶어 찾아갔던 곳"이라며 "일반적인 곳인 줄 알았지만, 제가 생각했던 신앙과 이질감을 느껴 그곳을 떠났다"고 했다.

강지섭은 "(최근 알려진) 추악한 일이 있었음을 인지하기도 전에 나왔다"며 "그들의 사악한 행동을 알게 된 후 순수한 마음에 함께했던 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랐고 걱정했다. 다시 한번 아픔을 갖게 된 모든 분께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저도 한 명의 피해자로서 마음속 깊이 공감하고 더는 아픔이 없길 바란다"며 "또 제 작은 능력이 피해자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강지섭은 JMS 예수 액자를 폐기한 사진도 SNS에 올리며 "진작 버렸어야 할 거 왜 창고에 놔둬선…"이라고 적었다. 한편 강지섭은 지난 8일 종영한 KBS2 드라마 '태풍의 신부'에 출연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2년 만에 5억 증발…2030 '영끌' 몰린 평촌, 거래 씨 말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