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韓 증시 휘청이지만…에코프로 또 신고가 경신, 이차전지株 '굳건'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韓 증시 휘청이지만…에코프로 또 신고가 경신, 이차전지株 '굳건'

머니투데이
  • 홍순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3.03.14 09:31
  • 글자크기조절

특징주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지만 코스닥 이차전지 대장주인 에코프로비엠 (226,000원 ▼7,000 -3.00%)과 에코프로 (101,300원 ▼2,800 -2.69%)는 견고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25분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보다 3500원(1.72%) 오른 20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도 같은 기간 3만1000원(8.58%) 오른 39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는 장 초반 40만원까지 올라가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스닥 이차전지주는 지난해 증시가 폭락할 때도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그러다 셀 메이커 고객사와의 대규모 양극재 수주 계약 체결, 글로벌 주요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시행, 테슬라의 중국 판매 호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올 들어 주가가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에코프로그룹의 지주사인 에코프로는 올 들어 주가가 3배 이상 뛰었다. 현재 주가는 지난해 말(12월29일) 대비 약 281.07% 상승한 수준이다.


정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전기차 시장이 본격화할 2025년을 염두에 두고 투자자들이 이차전지 기업을 좋게 보고 있다"며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와 유럽 CRMA(핵심원자재법)의 세부사항이 나오기 전이나 관련 기대감이 계속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나이키·아디다스 말고…" 펀러닝족 늘자 매출 대박 난 브랜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위고비·레켐비 우린 왜 못쓰나(上) "전 세계서 잘 나가"…비만·치매 신약, 한국 출시 유난히 늦는 이유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